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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질병.행동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시기, 질병

새끼강아지때부터 성견이 되고나서 까지도 강아지에게 필요한 백신이 있죠?
매번 동물병원가기 번거롭지만 백신은 위험상황으로 부터 보호받고, 효과 적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새끼강아지에게 꼭 맞춰야하는 종합백신접종(DHPPL)은 
파보바이러스, 간염, 홍역을 예방 해줍니다.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

1. 파보바이러스

강아지가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설사와 구토를 하며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파보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파보감염증에 걸린 강아지의 변이나 구토를 만지거나 핥으면 감염됩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강아지, 노견이 감염 확률이 높고 심한 탈수를 보입니다.
바이러스는 소화계를 공격해 식욕을 잃으며, 열이나고 구토를하며 혈변을 합니다.
탈수가 심하게오면 48~72시간 사이에 쇼크상태가 되어 목숨을 잃게됩니다.
치료제가 없으며 어릴때 백신을 맞으면 예방할 수 있기때문에 백신을 꼭 맞아야합니다.

2. 전염성 간염

강아지의 전염성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간, 폐, 신장, 눈에 영향을 받는 전염력 높은 질병이며 주요 증상은 간에 염증이 생기고 미열, 황달, 구토나 발열, 설사를 합니다.
증상이 미약할때는 회복이 가능하지만, 중증이되면 경련이나 혼수상태, 간성 뇌염을 일으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유효한 치료제가 없어 어릴때 꼭 백신을 맞춰야합니다.

3. 홍역

홍역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주로 공기중으로 감염되며, 음식이나 물그릇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강아지라면 감염되어도 무증상으로 끝나며 아닌 강아지는 40도의 발열, 콧물, 기침, 재채기,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바이러스가 신경계까지 침입한다면 마비나 경련이 나타납니다.
홍역바이러스 또한 유효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4. 켄넬코프

켄넬코프는 강아지 감기라고 불리는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합니다.
전염성 기관지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통해 쉽게 감염됩니다.
처음에는 마른기침을 하게되며 증상이 시매지면 헛구역질을 하거나 식욕이 사라지며 드물게는 죽음에 이릅니다. 
보통 강아지가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질병이라 다견가정은 접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켄넬코프는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6개월 마다 접종해준다고 합니다.

5. 광견병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공격적인 야생동물과 접촉하면 감염이 됩니다.
광견병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며 물리거나, 타액에 바이러스가 피부로 증식하며 발병됩니다. 
광견병에 걸리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다 점점 성격이 변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이 보입니다. 
흉폭해지고 민감해지며 마비단계에 들어가면 경련과 발작이일어나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발병되면 치료는 없고 100% 치사율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6. 라임병

라임병은 진드기에 의해서 감염됩니다. 
감염된 강아지는 절뚝거리며 고열, 식욕부진이 옵니다. 이외에 합병증을 유발해 신장, 심장, 신경계 손상까지 일으킵니다. 조기에 라임병이 진단되면 항생제를 통해 호전될 수 있으나 몇년 사이에 재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라임병에 주의해야합니다.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처음 강아지를 분양받으면 종합백신접종(DHPPL)은 5회, 코로나바이러스, 켄넬코프, 인플루엔자 2회광견병 1회를 필수로 접종해야합니다.
보통 생후2개월부터 시작해 생후 5개월 이전에 완료합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우면 모르는 부분이 많이 생기는데 예방접종은 우리 반려견을 위해 꼭 기억해야되는 것중 하나입니다. 예방접종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견주분들도 계신데, 이미 질병에 걸린후에는 수의사가 손쓸수없으니 무서운 전염병에 걸리기전에 반려견을위한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