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개월 이상 반려견이라면 반려동물 등록제가 법적의무인 사실 알고계신가요?
동시에 내장칩 부작용에 대해 많이 걱정하시는데 오늘은 강아지 내장칩에 장점과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동물보호법 제12조에 의해 2014년부터 3개월이상 강아지를 소유한 사람은 반려동물등록제에 등록해야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외장형칩 (목걸이형태 부착)
2. 인식표(목걸이형태 부착)
3. 내장형 마이크로칩(몸속 삽입)
강아지 내장칩은 쌀알크기로 근육과 피부사이에 주사바늘로 삽입하게됩니다. 유리로 쌓여있으며 표면에는 이동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 되어있습니다.
강아지 내장칩 장점은?
외장칩과 다르게 내장칩은 파손 위험이 없습니다.
실제로 내장칩을 심은 강아지는 무려 50%이상 주인을 찾는다고 합니다. 칩을 등록하지 않은 강아지에비해 30%나 높다고합니다.
강아지 내장칩 부작용은 없나요?
내장칩은 멸균상태에서 주사바늘로 삽입이되며,
몸에 이상신호가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암에걸린다, 사이즈가 크다, 장기를 훼손한다 등 사실이 아닌 내용입니다.
실제로 발표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부작용은 0.001%수준이니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지자체 강아지 내장칩 등록 지원
서울시, 수의사회의 업무 협약에 따라 2019년 부터 서울시 900개 동물병원에서 1만원으로 내장칩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4~5만원)
경기도의 경우는 선착순 5만마리에 한해서 2년동안 강아지 내장칩을 유지 할 경우 동물등록 수수료와 내장칩비용 각각 만원씩 지원해준다 합니다.
저희집 가을이는 분실이나 파손위험이 있는 외장칩보다 내장형을 삽입했습니다. 내장칩의 수명은 25년 정도로 강아지수명보다 긴편이기때문에 한번 삽입하면 교체할일이 없다고합니다.
내장칩이 필수는 아니여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꼭 반려동물등록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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