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석이 종류가 많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강아지들이 맨바닥에는 잘 안눕죠. 처음 아페토 마약방석을 구매해서 잘 쓰다
가을이가 너무 커져서 아르르 꿀잠방석으로 바꿔 줬는데 만족입니다!
꿀잠방석에 누우면 일어날생각을 안해요... 오늘은 직접 구매한 아르르꿀잠방석 리뷰 해볼게요!
<아르르 꿀잠방석 장점>
1. 양면 쿠션으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르르 꿀잠방석은 양면 원단이 다르게되어 뒤집어서 계절에 맞게 사용 할 수 있어요.
한쪽은 사계절용, 반대쪽은 시원한 질감의 여름용 원단입니다.
여름용 냉감원단에는 특수 가공을해 온도를 낮추어 청량감을 준다고해요.
2. 알러지, 진드기, 먼지없는 방석입니다.
털이 많이 빠지는 반려동물이 있죠. 아르르 꿀잠방석은 촘촘한 고밀도 원단으로
털이 박히지 않아 깔끔하게 관리 할 수 있어요.
머리카락의 1/100 정도의 초초초 극세사라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 발톱도 걸리지 않는다하니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3.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합니다.
반려동물이 가장 좋아하는 촉감과 복원력이 높아 쿠션감이 좋아요.
아르르 꿀잠방석의 충전재는 마이크로화이버 솜 100%로 통기성이 좋아
세균번식이 없다고해요.
꾹 눌러도 바로 복원되어 쿠션감이 좋아요!
쿠션이 아주 빵빵하고 폭신폭신해요. 생각보다 커서 놀랬지만 가을이가 올라가니 딱 맞아요.
4. 세탁하고 관리하기 간편합니다.
사실 가장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다른 방석들은 통째로 세탁 했는데 아르르 꿀잠방석은 커버가 분리되어 세탁이 편합니다. 강아지들 방석위에서 간식먹으면 금방더러워지는데 커버만 빨아 주면되니 위생적이고 간편해요!
이렇게 지퍼로 되어있어서 빨고 커버를 다시 씌워주면됩니다. 간단하죠?
사이즈는 M사이즈, L사이즈 2가지인데 저희 가을인는 M사이즈가 딱 맞았어요.
가을이가 소형견은아니고 몸무게는 8kg 정도 나간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더니 한번 눕고나서는 집보다 더 잘 올라가요!
색상은 5가지 색상이있는데 저는 무난한 그레이로 골랐어요.
소프트로즈, 미스티카키, 세일러네이비는 이번에 새로나온 신규컬러 입니다:)
반려동물의 수면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강아지 방석! 아르르 꿀잠방석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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